분류 전체보기245 딩굴 키보드 두달간 간단 사용기 딩굴키보드의 간단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쓰게 된 이유-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s6 엣지의 기본 쿼티 키보드의 지속적인 오타 문제로 인해이를 해결하고자 인터넷 게시물의 추천으로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60일간 무료 체험기간동안 사용하고 간단한 후기글을 적자면은 후기-오타는 확실히 적다.-쓰기 편하긴 하다.-숫자와 특수문자 쓰기가 조금 불편하다.(적응되어 있는 쿼티형 특수문자가 아닌 새로운 키배열이고, 게다가 특수문자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쓸때마다 해당 특수문자가 어딨는지 찾아야 한다.)-묘하게도 타이핑 재미가 없다.-묘하게도 장문의 글을 쓸 땐 불편하다.(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로도 증가? 재미?)-자주쓰는 문장이 없다.-편하다는 평에 비해 적응기간이 길었다.(무료 사용 기간은 60일, 30~45.. 2017. 7. 4. 알아두면 재밌는 스파이더맨 상식 스파이더맨 팬으로서 이번 스파이더맨 리부트가 나오는 기념으로 제가 알고있는 스파이더맨 관련된 상식들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원래는 레퍼런스 및 사진도 잔뜩 넣고자 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일단 텍스트로만 포스팅합니다.ㅠ 추후 빨리 다른 데이터들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원작에서 피터 파커는 방사능에 노출된 거미에 물려 초능력을 얻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유전자 조작 거미에 물려 초능력을 얻었다. 2. 스파이더맨은 쎄다. 충분히 쎄다. 초창기 설정에는 스파이더맨보다 더 쎈 영웅은 토르, 헐크, 더씽(판타스틱4에 나오는 돌 인간) 뿐이였다. 게다가 이때는 15살이다! 3. 그외 코믹스에서 차를 들거나, 탱크도 든적 있으며 아파트를 째기도 했다. 4. 지금은 캡틴 아메리카는 500Kg, 울버린은 3t, 스파.. 2017. 7. 3.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Transformers: The Last Knight, 2017) 리뷰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래서 한 줄 평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한 줄 평 : 근 10년간 가꾼 금수강산이 3년 전부터 불나기 시작해서, 이를 끄기 위해 아주 크고 아름다운 맞불을 피웠다가 화려함과 함께 모든 것을 날린 영화. 과연… 어디서 잘 못 됐을까요? 우선… 이번 영화 세계관은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5편은 아닌 적어도 4편, 빠르면 3편에 와야 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네…. 망하기 시작하는 편부터요. 트랜스포머2에서 트랜스포머와 인류의 역사가 함께했다는 내용이 있으면서 세계관이 확장되기 시작했는데 이번 5편은 그 떡밥이 계속 강화되어 더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러닝타임은 길지만, 이 세계관을 채워줄 정도로 알차게 꽉 찬 느낌은 없었습니다. 가장 큰 단.. 2017. 6. 25. 너브 (Nerve, 2016) 그냥… 요즘 인터넷 방송으로 인한 폐해의 극단적인 예시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안에 당연히(?) 있어야하는 연애도 있고, 우정도 있고, 스릴도 있고, 반전도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뭐 물론 철학적으로 다가갈수도 있는 영화 입니다. 우리 모두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 서면 어떤 마음과 행동이 나올까요? 사람 그자체로는 솔직하지 않다. 그럼 가면을 주면 속내를 말할 것이다.-오스카 와일드- 인터넷 익명성을 보면서우리는 어찌보면 거짓에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7. 6. 2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