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통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주로 서양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주통인데요.
정식 명칭은 힙 플라스크(Hip Flask) 입니다.
뒷주머니에 넣어 휴대하면서 마시는 물통이란 뜻이죠.
구입할려고 오픈마켓을 구경하다
디자인이 예뻐서 이걸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최초에 구입했을때
제품에 상처가 있어서 반품하고
다시 새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구입한 업체에 따로 게시판에 글을 남기니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로 얘기 나누고
반품하고 새 제품을 받기로 했습니다만,
해당 제품의 제고가 충분하지 않아서 다시 받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으로 할려다가
라켄에서 나온 요 케릭터 상품 힙 플라스크가 유머러스하고 귀여워서
요걸로 굳혔습니다ㅎㅎ
간단하게 제품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eleparts.co.kr/EPXFK8MUbrand
이제 본격적으로 온 제품입니다.
배송 온 모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뒷면, 설명서, 수입처
케이스와 동봉된 설명서에는 간단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과일 쥬스는 넣지 말라네요??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라고도 하고
라켄 힙 플라스크 에르네스토 230ml
체 게바라 모습을 케릭터화 한 것이 귀엽네요ㅋㅋ
이번에는 양호 합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여기다 술을 넣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깔데기 포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짜잔!
알리에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천원 정도
배송 온 깔데기 모습
합체!!ㅋㅋㅋ
다행이도 딱 맞습니다.
집에 있는 독일산 브랜디
넣어서 마셔야 겠습니다ㅋㅋ
그런데
왜 샀냐고요??
요렇게 가방에~
쏙~~ 넣어서
돌아다니면서 술 마실려고요!!
전 사실 애주가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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