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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12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올해의 마블 농사 마지막 작품! 잘 만들었다. 올해는 시빌워와 함께두 작품만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영상미와 CG에서 큰 만족감을 했다. 특히나 인셉션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영상미라 신선한 맛도 있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비(非)마블인이 보면 유치한 영화일지도 게다가 닥터 능력에 대한 사전 지식이없으면 더 유치해 보이는 영화. 그리고 평소 마블 영화에서는나름 과학적인 이론으로 현실성을 보였지만 이번 작품은 마법이라는 생소한 방법을이용해 살짝 이질감 느낌이 든다. 그런데 문득향후 가장 기대되는 점이라면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벤져스에 합류하고 베네딕트 컴버베치의 셜록(BBC 드라마)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셜록(영화)에 대한 꽁트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베치와 마틴 프리먼이 만나(각각 BBC 드라마 셜록에서.. 2016. 10. 30.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버스 (the Amazing Spiderman 2014 : Spider-Verse) 마블의 대표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자신의 몸을 찾은 피터 파커가다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돌아왔지만전 멀티버스 세계관에서거미 토템을 위협하는 인헤리터즈 때문에 멀티버스내에 존재하는 수 많은 스파이더맨과함께 힘을 합쳐 인헤리터지를 무찌르는 내용입니다. 스파이더맨 세계관이 이렇게나 넓어질 수 있다는 점과다양한 스파이더맨 모습까지 아마도 역대급 스파이더맨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멀티 버스내 존재하는 코스믹 스파이더맨 다양한 스파이더맨 모습!왼쪽 흰색 옷 입은 스파이더맨은 그웬 스테이스 스파이더맨 입니다ㅋㅋ이쪽 세계관 스파이더맨은 그웬이 스파이더맨 역할을 하고, 고블린이 피터 파커를 앗아갑니다ㅠㅠ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스파이더 피그까지ㅋㅋ(스파이더 몽키도 있.. 2016. 7. 9.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올해의 마블 대작이 나왔습니다. 바로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입니다. 작년에 어밴져스2로 실망한 사람이 많아서이번 영화에 기대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꽤나 괜찮고 재밌고 좋습니다! 액션 장면은 훌륭하며 스파이더맨 팬이자 덕후로서,스파이더맨 액션 장면도 생각보다 많았고 괜찮았습니다!(다만 코스튬은 별로...) 아무래도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도 기대해도 될 듯 하지만,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도 그리워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내용면에서는개연성은 나쁘지 않지만 원작과 비교했을때 마지막 부분이 아쉽습니다.어찌보면 배트맨 대 슈퍼맨과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시빌 워가 훨씬 더 개연성이 있습니다. 덧 붙이자면코믹스에서는 초인등록법안, 영화에서는 소코비아 협정이지만코믹스와 같이 이념적인 갈등으.. 2016. 4. 27.
데드풀 레버넌트에 이어서 기대한 영화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마블 팬인 저로서는마블 영화가 나올때마다 항상 반갑고 영화관에 가곤 합니다만 이번 데드풀 경우는사전 지식이 없었습니다....(난 팬이 아닐지도...ㅠㅠㅋㅋㅋ) 그래서 영화 보기전 따로 데드풀에 대해 공부하고 보러갔습니다 ㅋㅋ 알고보니 데드풀은 이미 영화에 나온적이 있었습니다.영화 울버린:더오리진에서 나왔었네요ㅋㅋ 지금 다시 생각하면 그 수다스러운 캐릭터에 입을 왜 꿰맨건지.... 나원참ㅋㅋ 허나 이번 영화는 정말 수다스럽게 나옵니다.그와 함께 19금스러운 개그들도 난무하고관객과 얘기 나누는 점도 재밌었습니다.또 핸콕 이후로 히어로 같지 않는 히어로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로맨스영화처럼 보이게하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ㅋㅋ 다만...마블에 대.. 2016.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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