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성에서 microSDXC의 새 모델이 나왔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쓰기/읽기 속도가 향상된 모델인데요,
출시기념 때문인지
25만원이 11.9만원으로 할인하여 판매하는걸
덥썩 물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갤럭시S6 Edge모델이 외장메모리 지원을 안해서
용량압박이 왔는찰나에
노트FE로 갈아타면서 SD카드 가격이 떨어지길 기대했는데
기다린 보람이있네요.
좌측부터 노트FE, 삼성microSDXC, SanDisk MicroSDXC(200gb)
삼성 microSDXC입니다.
삼성 microSDXC 뒷면
SanDisk microSDXC의 앞면
SanDisk microSDXC의 뒷면
SanDisk microSDXC 모델은 미래를 위해 제 책상 서랍에 두고
삼성 microSDXC부터 먼저 까고, 넣어보겠습니다.
이렇게 화끈하게 뜯고
요렇게 생겼죠. 뻔하게 생긴 microSDXC 모양ㅎㅎ
이 조그만한 크기에 256GB나 들어가다니 신기하네요.
뒷면입니다.
아직 접촉부가 깨끗한걸 보니 괜히 흐뭇하네요ㅋㅋ
대다수의 배터리 일체형인 스마트폰의 확장메모리는
유심 트레이와 함께 쓰기에
노트FE의 유심을 뺐습니다.
(물론 전원을 끄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틀에 맞춰 끼우시고
다시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리곤 바로 인식을 하네요.
내장 메모리 64기가에서
SD카드 238기가로 확장 되었습니다.
꼽자마자 바로 이상한(?) 폴더와 파일이 SD카드에..
그동안 갤S6e 64기가에서는 용량이 모자랐지만
이번 용량확장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 그리고 움짤의 용량 압박을 벗어나서
좀 더 오랫동안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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